2027 해외 B2B 전시회 캘린더
CES부터 MEDICA까지, 업종별 주요 전시회 2027년 일정과 정부 지원 한국관 찾는 법

- 2027년 주요 해외 B2B 전시회 일정은 대부분 공식 발표됐습니다. CES는 1월 6~9일, MWC는 3월 1~4일, 하노버메세는 4월 5~8일입니다.
- 정부 지원 단체관인 한국관은 보통 전시 3~5개월 전에 1~3주 정도만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 2027년 1~4월 전시회 한국관은 지금(2026년 9~11월) 모집 중이거나 이미 마감됐으니, 일정부터 확인하세요.
전시회는 '언제 신청하느냐'가 먼저입니다
해외 전시회는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여러 명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대신 부스비, 운송비, 출장비가 한꺼번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많은 중소기업이 정부 지원을 받는 한국관으로 참가합니다.
문제는 시기입니다. KOTRA가 2026년 9~10월에 낸 2027년 한국관 공고를 보면, 1월 런던 교육장비 전시회는 9월 초에, 4월 이스탄불 의료기기 전시회는 10월 말~11월 중순에 모집했습니다. 전시회 날짜가 아니라 모집 날짜를 기준으로 1년 계획을 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업종별 2027 주요 전시회
국내 중소기업이 많이 찾는 업종별 대표 전시회를 골랐습니다. 일정은 각 전시회 공식 사이트와 주최 측 발표를 2026년 10월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아직 2027년 일정이 발표되지 않은 곳은 예년 개최 시기와 함께 '일정 확인 필요'로 표시했습니다.
| 업종 | 전시회 (도시) | 2027년 일정 |
|---|---|---|
| IT·전자 | CES (라스베이거스) | 1월 6~9일 |
| IT·통신 | MWC (바르셀로나) | 3월 1~4일 |
| IT·컴퓨팅 | COMPUTEX (타이베이) | 6월 1~4일 |
| 가전·전자 | IFA (베를린) | 9월 3~7일 |
| 산업·제조 | 하노버메세 (하노버) | 4월 5~8일 |
| 생활소비재 | 암비엔테 (프랑크푸르트) | 1월 29일~2월 2일 |
| 종합 소비재 | 캔톤페어 (광저우) | 4월·10월 (일정 확인 필요) |
| 식품 | FOODEX JAPAN (도쿄) | 3월 9~12일 |
| 식품 | 걸프푸드 (두바이) | 3월 15~19일 |
| 식품 | 아누가 (쾰른) | 10월 9~13일 |
| 뷰티 |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 3월 18~21일 |
| 뷰티 |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 11월 (일정 확인 필요) |
| 의료 | WHX 두바이 (두바이) | 1월 25~28일 |
| 의료 | MEDICA (뒤셀도르프) | 11월 (일정 확인 필요) |
이 표를 저장해 두고, 관심 전시회의 한국관 모집 공고를 전시 5~6개월 전부터 찾아보세요. 일정은 주최 측 사정으로 바뀔 수 있으니 출장 예약 전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캔톤페어는 봄(4월 중순~5월 초)과 가을(10월 중순~11월 초)에 품목별로 세 번에 나눠 열립니다. 2026년 가을 회차는 10월 15일~11월 4일이었습니다. 의료기기 전시회 WHX 두바이는 예전 이름이 아랍헬스(Arab Health)이고, 식품 전시회 아누가는 2년마다 열립니다.
월별로 보면 상반기에 몰려 있습니다

월별로 놓고 보면 1월과 3월에 대형 전시회가 몰려 있습니다. 특히 2027년 3월에는 MWC, FOODEX JAPAN, 걸프푸드, 코스모프로프가 3주 안에 이어집니다.
1~3월 전시회는 준비 기간이 연말연시와 겹칩니다. 한국관 신청, 샘플 운송, 영문 자료 제작을 모두 11~12월에 끝내야 하니, 상반기 전시회를 노린다면 지금이 사실상 준비 시작점입니다.
우리 회사에 맞는 전시회 고르는 기준
바이어가 있는 곳인가. 같은 업종이라도 전시회마다 모이는 바이어의 국가와 성격이 다릅니다. 중동 유통 바이어를 원하면 두바이, 유럽 수입상을 원하면 독일·이탈리아 전시회가 우선입니다. 이전 회차의 참관객 국가 통계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전문 전시회인가, 종합 전시회인가. CES처럼 큰 전시회는 주목도가 높지만 부스가 묻히기 쉽습니다. 처음이라면 업종이 좁은 전문 전시회에서 상담 밀도를 높이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비용과 목표가 맞는가. 참가비만 보지 말고 출장비, 샘플, 통역까지 더한 총비용을 계산하세요. 그 비용으로 몇 명의 바이어와 상담하면 남는 장사인지 목표 숫자를 먼저 정해 두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한국관과 개별 참가, 무엇이 다를까

KOTRA의 2027년 한국관 공고들은 대체로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70% 이내를 국고로 지원하고, 부스당 1CBM까지 편도 해상운송비와 한국관 디렉토리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안내합니다. 출장비, 추가 장치비, 통역비는 기업이 부담합니다.
대신 한국관은 부스 디자인이 통일돼 있어 우리 회사만의 모습을 보여 주기 어렵습니다. 그래픽 패널, 루프 영상, 영문 카탈로그로 차별화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개별 참가는 비용을 직접 부담하지만, 수출바우처의 전시회 메뉴로 일부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한국관·참가 지원 찾는 법

KOTRA. 한국관 모집 공고는 KOTRA 무역투자24와 글로벌전시플랫폼에 올라옵니다. 업종별 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경우가 많아, 협회 누리집에서도 신청을 받습니다. 온라인 신청, 서류 이메일 제출, 참가 신청금 납부를 모두 마쳐야 신청이 끝납니다.
선정 조건. 수출 실적, 기업 경쟁력, 전시회 적합성을 평가해 점수 순으로 뽑습니다. 2027년 공고 기준으로 바이어 플랫폼 buyKOREA에 출품 제품을 2개 이상 등록해야 하고, 같은 전시회는 연속 4회까지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같은 참가비를 중복 지원받을 수도 없습니다.
지자체와 협회. 시·도와 지역 기관, 업종별 협회도 단체관이나 개별 참가 지원을 운영합니다. 우리 지역 기업지원 포털과 협회 공지를 함께 확인하면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세 가지
- 후보 전시회 2~3개를 고르세요
위 표에서 업종과 바이어 국가에 맞는 전시회를 고르고, 공식 사이트에서 2027년 일정과 이전 회차 참관객 통계를 확인합니다. - 한국관 모집 알림을 걸어 두세요
KOTRA 무역투자24·글로벌전시플랫폼과 업종별 협회 공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세요. 모집 기간이 1~3주로 짧습니다. - 부스에서 쓸 자료를 먼저 준비하세요
한국관 신청에도 제품 카탈로그가 필요합니다. 영문 카탈로그와 회사 소개 영상을 미리 만들어 두면 신청과 현장 모두 수월해집니다.
전시회에서 쓸 영상과 영문 카탈로그, 지원사업으로 준비할 수 있을까요?
SEXYZOO는 수출바우처 등 정부지원사업으로 홍보 영상·영문 웹사이트·카탈로그 제작을 돕는 공급기업입니다. 전시 일정에 맞춰 무엇을 언제까지 만들지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정부지원사업 활용 상담하기 →
참고 자료: CES·MWC(GSMA)·COMPUTEX(주최 측 보도자료)·IFA·HANNOVER MESSE·Ambiente(Messe Frankfurt)·FOODEX JAPAN(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 J-Net21)·Gulfood·Anuga·Cosmoprof·World Health Expo·MEDICA·Cosmoprof Asia 공식 사이트 및 발표 (2026년 10월 확인), KOTRA 2027년 해외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 공고 (2026.9~10)
해외 전시회, 3개월 전부터 준비할 것
목표 설정부터 사후 연락까지, 해외 전시회 성과를 가르는 D-90 준비표

- 전시회 성과는 현장 며칠보다 그 전 석 달과 끝난 뒤 한 달에 크게 좌우됩니다.
- D-90엔 목표·예산·부스, D-60엔 샘플·운송·영문 자료, D-30엔 바이어 미팅 예약을 끝내 두세요.
- 상담 내용은 현장에서 바로 기록하고, 끝난 뒤 며칠 안에 첫 연락을 보내야 대화가 이어집니다.
D-90, 목표와 예산을 숫자로 정하세요

전시회가 끝나고 "반응은 좋았는데요"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표가 흐리면 성과도 흐립니다. 출발점은 숫자로 적은 목표, 흔히 말하는 KPI(핵심 성과 지표)입니다.
상담 건수, 연락처를 받은 유효 바이어 수, 샘플·견적 요청 건수, 전시회 후 이어진 미팅 수처럼 세어 볼 수 있는 것으로 정하세요. 목표가 정해지면 부스 크기, 데려갈 인원, 샘플 수량도 거기에 맞춰 정할 수 있습니다.
참가 방식도 이때 확정해야 합니다. 정부 지원 한국관은 보통 전시 3~5개월 전에 모집하므로, D-90이면 이미 신청이 끝났어야 합니다. 개별 참가라면 부스 위치와 디자인 업체를 이 시점에 정합니다.
D-90~D-60, 부스는 몇 걸음 안에 읽혀야 합니다
바이어는 통로를 걸으며 부스를 훑어봅니다. 멀리서 봐도 무엇을 파는 회사인지 한 줄로 알 수 있어야 발걸음이 멈춥니다. 회사 이름보다 제품 범주와 강점을 크게 쓰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한국관은 부스 구조와 디자인이 통일돼 있어, 그래픽 패널과 영상으로 차별화해야 합니다. 주최 측 출품자 매뉴얼에 나오는 전기, 가구, 그래픽 인쇄 신청 마감도 이 시기에 챙기세요. 마감을 넘기면 추가 요금이 붙기도 합니다.
D-60, 샘플과 운송을 먼저 보내세요
샘플은 생각보다 일찍 떠나야 합니다. 해상 운송은 몇 주가 걸리고, 한국관은 공식 운송사의 반출 마감이 따로 있습니다. 2027년 KOTRA 한국관 공고들은 부스당 1CBM까지 편도 해상운송비를 지원한다고 안내합니다.
전시용 물품을 관세 없이 들여갔다가 다시 가져오려면 ATA 까르네라는 통관 서류를 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상공회의소에서 발급하며, 전시 국가가 협약에 가입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식품·화장품·의료기기는 국가별 반입 규정이 까다로우니 따로 확인하세요.
현장에서 바이어가 가장 먼저 묻는 것은 가격과 최소 주문 수량입니다. 견적 조건(인코텀즈)별 가격표와 납기를 미리 정리해 두세요.
D-60~D-30, 영문 자료와 부스 영상

영문 원페이저와 카탈로그. 두꺼운 카탈로그는 출장 가방에서 버려지기 쉽습니다. 제품, 강점, 인증, 연락처를 한 장에 담은 원페이저를 기본으로 두고, 자세한 내용은 PDF 카탈로그로 연결하세요.
QR 명함. 명함에 QR 코드를 넣어 영문 홈페이지나 카탈로그로 바로 연결합니다. 바이어는 상담 뒤 휴대폰으로 회사를 다시 찾아보니, 연결된 페이지가 모바일에서 잘 열리는지 꼭 확인하세요.
루프 영상. 전시장은 시끄럽습니다. 부스 화면에 반복 재생할 영상은 소리 없이도 이해되도록 큰 자막과 제품 사용 장면 위주로 짧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디자인, 통번역 비용은 수출바우처 메뉴로 처리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D-30~D-7, 바이어를 미리 부르세요
전시회 성과가 좋은 회사는 현장에 오는 바이어를 기다리지 않고 미리 약속을 잡습니다. 기존 거래처, 문의했던 해외 고객, 잠재 바이어 목록에 초대 메일을 보내세요. 부스 번호, 보여 줄 신제품, 예약 가능한 시간대를 함께 적으면 답장을 받기 쉽습니다.
전시회 공식 앱이나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수출 지원 기관의 바이어 상담 주선도 알아볼 만합니다. D-7에는 영상 파일, QR 연결, 명함과 원페이저 수량, 통역과 현지 이동까지 마지막으로 점검합니다.
D-day~D+30, 기록과 사후 연락이 성과를 만듭니다

현장에서는 명함만 모으지 말고 상담 직후 바로 기록하세요. 관심 제품, 바이어 등급(A 바로 진행, B 검토 중, C 정보 수집), 다음 행동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하루가 끝나면 그날 기록을 정리해 두어야 사흘 뒤에도 누가 누구였는지 기억납니다.
전시회가 끝나면 바이어의 메일함에는 비슷한 인사 메일이 쌓입니다. 며칠 안에 대화 내용과 약속한 자료를 담은 감사 메일을 보내고, 2주쯤 지나 샘플·견적·화상 미팅으로 2차 연락을 이어 가세요. 한 달이 되면 처음 정한 KPI와 결과를 비교하고, 지원사업을 썼다면 정산 서류도 챙깁니다.
전시회는 사흘이지만, 후속 연락은 몇 달 이어집니다.
해당하는 항목을 눌러 체크해 보세요
체크한 항목 개 · 12개를 일정대로 지키면 준비 완료
이 체크리스트와 위 준비표 이미지를 저장해 두고, 전시회 날짜를 정하면 각 항목 옆에 실제 날짜를 적어 팀과 공유하세요.
지금 할 수 있는 세 가지
- 전시회 날짜에서 거꾸로 계산하세요
참가할 전시회의 첫날을 D-day로 놓고 D-90, D-60, D-30 날짜를 달력에 적어 두세요. 한국관이라면 모집 공고 시기도 함께 적습니다. - 목표 숫자 세 개를 정하세요
유효 바이어 수, 샘플·견적 요청 건수, 후속 미팅 수를 정해 두면 부스, 인원, 자료 준비량이 함께 정해집니다. - 영문 자료부터 점검하세요
영문 홈페이지, 카탈로그, 회사 소개 영상은 만드는 데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립니다. 지금 있는 자료가 바이어에게 보여 줄 만한지 먼저 확인하세요.
부스 영상과 영문 카탈로그, 전시회 전에 준비할 수 있을까요?
SEXYZOO는 수출바우처 등 정부지원사업으로 홍보 영상·영문 웹사이트·카탈로그 제작을 돕는 공급기업입니다. 전시 일정에 맞춰 제작 순서와 지원사업 활용 방법을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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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KOTRA 2027년 해외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 공고(2026.9~10), 산업통상부·KOTRA 2026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모집공고 서비스 메뉴(2026.7), 대한상공회의소 원산지증명센터 ATA 까르네 안내
정부지원사업으로 해외 마케팅 비용 줄이기
수출바우처로 홍보 영상·영문 카탈로그·전시회 비용을 줄이는 방법과 1년 신청 일정

- 수출바우처는 정해진 한도 안에서 홍보 영상·디자인·통번역·전시회 같은 서비스를 골라 쓰고, 비용의 50~70%를 정부가 부담하는 제도입니다(2026년 기준).
- 2026년에는 2025년 12월 1차 모집을 시작으로 봄·여름에 추가 모집이 이어졌고, 2027년에는 제도 개편이 예고돼 있습니다.
- 수행기관 선택과 정산 기한을 놓치면 바우처를 다 못 쓰고 다음 신청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출바우처, 한도 안에서 골라 쓰는 쿠폰
해외 바이어를 만나려면 영문 소개 영상, 카탈로그, 전시회 부스가 필요합니다. 수출바우처는 이 비용을 정부가 나눠 내 주는 제도입니다.
방식은 쿠폰과 비슷합니다. 선정되면 회사별 한도만큼 바우처가 발급되고, 회사는 정해진 서비스 메뉴에서 필요한 것을 골라 등록된 수행기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맡깁니다. 서비스를 받은 뒤 시스템에서 정산하면 비용이 지급됩니다.
사업은 두 부처가 나눠 운영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사업과 산업통상부(옛 산업통상자원부)·KOTRA 사업이 있고, 신청은 모두 수출바우처 누리집(exportvoucher.com)에서 합니다.
누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

2026년 중기부 수출바우처는 예산 1,502억 원으로, 전년보다 226억 원 늘었습니다. 회사는 전년도 수출 실적에 따라 다섯 단계로 나뉩니다.
내수·수출초보 기업은 3천만 원, 수출유망 4,500만 원, 수출성장 7천만 원, 500만 달러 이상인 수출강소 기업은 1억 원까지입니다. 수출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회사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바우처 금액은 정부 보조금과 회사 분담금을 합친 것입니다. 중기부 사업은 매출 규모에 따라 정부가 50~70%를 부담하고, 산업통상부 사업은 중소기업 70%, 중견기업 50%입니다. 3천만 원 바우처를 정부 70% 조건으로 받으면 회사가 낼 돈은 900만 원입니다.
영상·카탈로그·전시회까지, 살 수 있는 서비스

2026년 산업통상부 공고의 서비스 메뉴는 14개 분야입니다. 중기부 사업은 15개 분야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해외 마케팅 콘텐츠와 바로 이어지는 메뉴는 홍보 동영상, 디자인 개발, 브랜드 개발·관리, 통번역, 홍보·광고, 전시회·해외영업 지원입니다.
예를 들어 바이어용 영문 회사 소개 영상, 영문 카탈로그와 제품 상세 디자인, 해외 전시회 개별 참가 비용, 외국어 번역 같은 일을 이 메뉴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메뉴 구성과 사용 조건은 공고마다 다릅니다. 2026년 산업통상부 4차 공고처럼 특정 서비스에 바우처의 70% 이상을 써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공고문을 꼭 확인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지원사업
혁신바우처. 중기부가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을 묶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 1차 공고 기준으로 최대 5천만 원이고, 최근 3년 평균 매출에 따라 정부가 40~85%를 부담합니다.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기업은 비율이 5~15%포인트 더 높습니다. 수출 전용은 아니지만 제조사라면 함께 검토할 만합니다.
KOTRA 한국관. 정부가 해외 전시회에 단체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 기업을 모으는 방식입니다. 2027년 상반기 전시회 한국관 공고들을 보면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70% 이내를 국고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수출 지원. 시·도와 지역 기관도 자체 수출바우처나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을 운영합니다. 같은 비용을 여러 사업에서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는 없으니, 어떤 비용을 어느 사업으로 처리할지 먼저 나눠 두는 것이 좋습니다.
1년 일정과 신청 순서

중기부 1차 모집은 2025년 12월 17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였고, 봄에 2차, 7월 8~22일에 3차 모집이 열렸습니다. 산업통상부 사업도 2025년 12월 22일에 1차를 시작해 연중 3~4회 모집했습니다.
즉 다음 해 사업의 첫 모집이 연말에 열립니다. 2027년은 아직 공고 전입니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중기부는 2027년 예산안에서 수출바우처 예산을 3,137억 원으로 늘리고 '수출기반 바우처'와 '수출성장 패키지'로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므로, 세부 조건은 공고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순서는 대략 이렇습니다. 공고 확인과 공동인증서 준비, 온라인 신청과 사업계획서 제출, 서류 평가(공고에 따라 현장 평가), 선정과 협약, 회사 분담금 납부와 바우처 발급, 수행기관과 과업 계약, 서비스 이용, 결과물 확인과 정산 순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4가지
수행기관을 급하게 고르는 것. 바우처는 시스템에 등록된 수행기관의 서비스에만 쓸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와 일정, 결과물 범위를 계약 전에 확인하세요.
정산 기한을 늦게 챙기는 것. 2026년 산업통상부 사업은 12월 31일까지 정산 요청을 등록해야 했습니다. 제작 기간이 긴 영상은 가을에 시작하면 빠듯합니다. 간접비는 지원되지 않고, 서비스별 표준단가 안에서만 정산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바우처를 남기는 것. 2026년 산업통상부 4차 공고 기준으로 잔액이 30%를 넘으면 2년간 참여가 제한되고, 15~30%면 2년간 선정 평가에서 5점이 깎입니다. 처음부터 쓸 수 있는 만큼만 계획하는 편이 낫습니다.
분담금과 서류를 미루는 것. 회사 분담금은 선정 후 1개월 안에 내야 합니다. 다른 수출바우처 협약이 아직 끝나지 않은 회사는 신청할 수 없다는 점도 확인하세요.
해당하는 항목을 눌러 체크해 보세요
체크한 항목 개 · 8개 모두 체크되면 신청 준비 완료
이 체크리스트와 위 연간 일정 이미지를 저장해 두고, 연말 공고가 뜨면 바로 꺼내 보세요. 제출 서류와 조건은 해마다 바뀌니 공고문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세 가지
- 우리 회사 트랙부터 확인하세요
올해 수출 실적과 매출을 정리하면 받을 수 있는 한도와 회사 분담 비율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연말 공고 알림을 걸어 두세요
수출바우처 누리집 공지와 중기부·KOTRA 공고를 11월부터 챙겨 보세요. 1차 모집은 기간이 3~4주로 짧습니다. - 만들 것과 순서를 먼저 정하세요
영문 소개 영상, 카탈로그, 전시회처럼 필요한 것을 우선순위대로 적고, 제작 기간을 거꾸로 계산해 정산 기한 안에 끝나도록 계획하세요.
해외 마케팅 영상과 카탈로그, 지원사업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SEXYZOO는 수출바우처 등 정부지원사업으로 홍보 영상·영문 웹사이트·카탈로그 제작을 돕는 공급기업입니다. 어떤 메뉴로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정부지원사업 활용 상담하기 →
참고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수출바우처 1차 모집 발표(2025.12)·3차 모집 발표(2026.7), 산업통상부·KOTRA 2026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모집 공고(2025.12, 2026.7),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혁신바우처 1차 공고(2025.11), 중소벤처기업부 2027년 예산안(2026.9), KOTRA 2027년 해외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 공고(2026.9~10)
해외 바이어가 우리 회사를 검색했을 때
회신 전에 바이어가 확인하는 신뢰 신호와, 10분이면 끝나는 자가 점검법

- 2025년 6sense 조사에서 B2B 구매자는 구매 과정의 약 61%를 혼자 진행한 뒤에야 공급사에 처음 연락했습니다.
- 바이어는 영문 웹사이트, 주소, 인증, LinkedIn, 지도, 이메일 도메인으로 실재하고 믿을 만한 회사인지 확인합니다.
- 영문 회사명 검색과 site: 검색으로 10분이면 바이어 눈에 비친 우리 회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받은 바이어가 가장 먼저 하는 일
처음 보는 한국 공급사에서 이메일이 오면, 해외 바이어는 답장하기 전에 그 회사 이름을 검색해 봅니다. 실제로 있는 회사인지, 거래할 만한 규모인지, 자기 업계를 아는 곳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확인은 대부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끝납니다. 검색 결과가 빈약하면 바이어는 이유를 묻지 않습니다. 그저 답장을 하지 않을 뿐입니다.
바이어는 연락하기 전에 이미 많이 정해 둡니다

B2B 마케팅 플랫폼 기업 6sense가 구매 담당자 약 4,000명을 조사한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구매자가 공급사에 처음 연락한 시점은 평균적으로 구매 과정의 약 61% 지점이었습니다. 첫 연락의 79%는 구매자 쪽에서 먼저 했습니다.
더 눈여겨볼 숫자도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공급사의 95%는 구매자가 처음 만든 후보 목록에 이미 들어 있었습니다. 업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처음 검색했을 때 후보에 들지 못하면 나중에 뒤집기 어렵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회신 전에 바이어가 확인하는 것들

영문 웹사이트. 회사 소개, 제품, 연락처가 영어로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한국어 사이트에 자동 번역 버튼만 달아 두면 문장이 어색해 전문성이 떨어져 보이기 쉽습니다.
주소와 연락처. 영문 주소, 국가번호(+82)를 붙인 전화번호, 회사 정보가 사이트에 있어야 합니다. 실재하는 회사라는 가장 기본적인 증거입니다.
인증과 레퍼런스. 보유 인증, 수출 국가, 거래 사례를 공개할 수 있는 범위에서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LinkedIn 회사 페이지. LinkedIn은 200개가 넘는 국가·지역에 회원 10억 명 이상을 둔 비즈니스 SNS입니다(LinkedIn 공식 소개, 2026년 10월 기준). 해외 바이어는 회사 페이지와 직원 프로필로 규모와 활동을 가늠합니다.
구글 지도.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Google Business Profile)은 구글 검색과 지도에 회사 정보를 무료로 올리는 서비스입니다. 공장이나 사무실이 지도에 나오면 실재감이 커집니다.
이메일 도메인. 회사 도메인(@회사이름.com) 대신 무료 웹메일 주소로 연락하면, 바이어에 따라 스팸이나 사기 메일부터 의심하기도 합니다.
HTTPS와 속도. 구글 크롬은 2026년 10월 배포된 크롬 154부터, HTTPS(보안 연결)를 쓰지 않는 공개 사이트에 접속하기 전에 경고를 띄우는 설정을 기본으로 켰습니다. 바이어가 우리 사이트보다 경고 화면을 먼저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영문 회사명. 웹사이트, LinkedIn, 지도, 명함, 이메일 서명의 영문 이름이 제각각이면 같은 회사인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띄어쓰기와 'Co., Ltd.' 표기까지 하나로 맞추세요.
바이어는 묻지 않습니다. 검색해 보고 판단합니다.
10분 자가 점검, 우리 회사를 검색해 보세요

1단계, 영문 회사명 검색. 평소 검색 기록이 반영되지 않도록 시크릿 창(비공개 창)을 열고 구글에 영문 회사명을 검색합니다. 첫 페이지에 우리 영문 사이트가 나오는지, 이름이 비슷한 다른 회사와 섞이지 않는지 봅니다.
2단계, site: 검색. 검색창에 'site:우리도메인.com'을 입력하면 구글에 등록된 우리 사이트 페이지가 나열됩니다. 결과가 거의 없거나 한국어 페이지만 보인다면 영문 페이지가 검색에 잘 잡히지 않는 상태입니다.
3단계, 지도와 LinkedIn. 영문 회사명에 'LinkedIn'을 붙여 검색하고, 구글 지도에서도 찾아봅니다.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면 바이어 눈에는 정보가 없는 회사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저장해 두는 바이어 신뢰 체크리스트 10항목
해당하는 항목을 눌러 체크해 보세요
체크한 항목 개 · 7개 이상이면 기본 신뢰는 갖춘 상태입니다
이 체크리스트를 저장해 두고 전시회나 바이어 연락을 앞두고 한 번씩 다시 확인해 보세요.
지금 할 수 있는 세 가지
- 영문 회사명부터 하나로 정하세요
사업자등록증이나 수출 서류에 쓰는 영문명을 기준으로 정하고, 웹사이트·명함·이메일 서명·LinkedIn을 모두 같은 표기로 바꿉니다. - 비용이 적게 드는 신호부터 늘리세요
LinkedIn 회사 페이지와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은 무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회사 도메인 이메일도 큰 비용 없이 쓸 수 있으니 무료 웹메일 주소부터 정리하세요. - 영문 웹사이트를 바이어 눈으로 점검하세요
HTTPS, 모바일 화면, 속도, 영문 문장을 확인합니다. 한국어 사이트를 번역만 해 둔 상태라면 해외 바이어가 찾는 정보 순서로 다시 구성할 때입니다.
해외 바이어 눈에 우리 영문 홈페이지는 어떻게 보일까요?
사이트 주소만 보내주시면 영문 페이지 구성, HTTPS·속도, 검색 노출 상태를 점검하고 고칠 순서를 정리해 드립니다. 영업 전화는 하지 않습니다.
영문 홈페이지 진단 받기 →
참고 자료: 6sense 2025 B2B Buyer Experience Report(2025), LinkedIn 공식 소개 페이지(2026년 10월 확인), Google 보안 블로그 'HTTPS by default'(2025년 10월), PC Games Hardware 크롬 154 HTTP 경고 기본 적용 보도(2026년 10월), Google 비즈니스 프로필 도움말
바이어 첫 이메일, 답장 받는 구조
제목부터 서명까지 6칸 구조, 팔로업 간격, 스팸함을 피하는 법까지

- 2025년 데이터를 분석한 Instantly 보고서에서 콜드 이메일 평균 답장률은 3.43%였고, 답장의 42%는 팔로업 메일에서 나왔습니다.
- 답장 받는 첫 이메일은 구체적인 제목, 한 줄 맥락, 바이어의 이익, 근거, 요청 하나, 서명의 6칸으로 짧게 씁니다.
- 첨부 파일보다 링크, 단체 발송보다 한 사람에게 맞춘 메일이 스팸함과 무응답을 피합니다.
답장이 없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처음 연락하는 상대에게 보내는 영업 이메일을 콜드 이메일(cold email)이라고 합니다. 받는 바이어는 우리를 모르고, 하루에도 비슷한 제안을 여러 통 받습니다.

이메일 발송 도구 기업 Instantly가 2025년 한 해 자사 플랫폼 데이터를 분석해 2026년 1월 낸 보고서에 따르면, 콜드 이메일 평균 답장률은 3.43%였습니다. 100통을 보내면 3~4통에 답이 오는 셈입니다. 상위 10% 발송자는 10.7% 이상이었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관련성입니다. 가트너(Gartner)의 2025년 발표 조사에서 B2B 구매자의 73%는 자신과 관계없는 연락을 보내는 공급사를 피한다고 답했습니다. 많이 보내기보다 맞는 사람에게 맞는 내용을 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답장 받는 첫 이메일의 6칸 구조

1. 제목. 무엇에 관한 메일인지 한눈에 보여야 합니다. "Partnership Proposal"보다 제품명과 상대 회사 이름, 전시회 부스 번호처럼 구체적인 단서를 넣습니다.
2. 맥락 한 줄. 왜 이 사람에게 연락하는지 밝힙니다. 전시회에서 만났다거나, 그 회사가 취급하는 제품군을 봤다는 식의 연결고리입니다.
3. 바이어의 이익. 회사 자랑이 아니라 바이어가 얻는 것을 씁니다. 소량 주문 가능, 짧은 납기, 특정 인증 보유처럼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4. 근거 하나. 수출 국가, 거래 사례, 인증 가운데 가장 강한 것 하나를 한 문장으로 적습니다.
5. 요청 하나. "카탈로그를 보내 드릴까요?"처럼 답하기 쉬운 질문 하나로 끝냅니다. 요청이 여러 개면 답장이 미뤄집니다.
6. 서명. 이름, 직함, 회사명, 웹사이트, 국가번호를 붙인 전화번호를 넣습니다. 바이어가 우리 회사를 검색해 보는 출발점입니다.
길이는 짧을수록 유리합니다. Instantly 보고서는 80단어 미만을 가장 성과가 좋은 길이로 꼽았습니다. 휴대폰 화면 한 번에 다 읽히는 분량입니다.
예시 템플릿 두 가지
아래는 구조를 보여 주기 위한 예시입니다. 회사와 상황은 가상이며, 대괄호 부분을 우리 상황에 맞게 바꿔 쓰면 됩니다.
예시 1 · 처음 연락하는 바이어
Subject: Food-grade silicone kitchen tools for [Buyer Company]
Hi [Name],
I saw that [Buyer Company] carries silicone bakeware in your online store. We are a Korean manufacturer of food-grade silicone kitchen tools, starting from 500 units per design with a 30-day lead time. We currently supply retailers in Germany and Japan.
Would it help if I sent our 2-page catalog with price ranges?
Best regards,
[Your Name] | Export Manager | [Your Company] | [website] | +82-2-000-0000
예시 2 · 전시회 후속 메일
Subject: [Show Name] Booth B12 follow-up: samples for [Buyer Company]
Hi [Name],
Thank you for visiting our booth at [Show Name] on [date]. You mentioned you were looking for [product] with shorter lead times. As promised, here are the specs and certifications: [product page link]
Would a 15-minute call next Tuesday or Wednesday work to discuss sample quantities?
Best regards,
[Signature]
팔로업은 간격을 넓히며 2~3번

첫 메일에 답이 없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Instantly 보고서에서 답장의 58%는 첫 메일에서, 나머지 42%는 이후 팔로업 메일에서 나왔습니다.
다만 매일 보내면 역효과입니다. 3~4일 뒤 한 번, 일주일 뒤 한 번, 2주 뒤 마지막 한 번처럼 간격을 넓혀 가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팔로업마다 사례나 짧은 영상 링크처럼 새 정보를 하나씩 더하세요.
전시회 후속 메일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바이어가 부스와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있을 때, 가능하면 전시회가 끝나고 며칠 안에 보냅니다.
시차와 스팸함, 두 가지 함정
시차. 바이어의 현지 오전 업무 시간에 도착하도록 보냅니다. 겨울 기준으로 독일은 한국보다 8시간, 미국 동부는 14시간 늦고, 서머타임 기간에는 1시간씩 줄어듭니다. 메일 프로그램의 예약 발송 기능을 쓰면 편합니다. Instantly 데이터에서는 화·수요일 답장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첨부보다 링크. 모르는 사람이 보낸 첨부 파일은 보안 필터에도, 바이어에게도 경계 대상입니다. 첫 메일에는 카탈로그를 붙이기보다 웹사이트 제품 페이지 링크를 넣고, 바이어가 원할 때 PDF를 보내세요.
보이는 그대로의 링크. 구글의 지메일 발신자 가이드라인은 본문 링크가 어디로 연결되는지 받는 사람이 알 수 있게 하고, HTML로 내용을 숨기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회사 도메인 주소가 그대로 보이는 링크가 가장 안전합니다.
도메인 인증. 구글은 2024년 2월부터 개인 지메일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는 모든 발신자에게 SPF 또는 DKIM 인증(내 도메인에서 보낸 메일임을 증명하는 설정)을 요구하고, 2025년 11월부터는 대량 발신자를 중심으로 기준 미달 메일 차단을 강화했습니다. 회사 메일이 자꾸 스팸함에 들어간다면 메일 호스팅 업체에 이 설정부터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답장은 메일 본문보다 링크 너머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장해 두는 이메일 구조 템플릿
| 칸 | 할 일 | 예시 |
|---|---|---|
| 제목 | 제품 + 상대 회사 | OEM tools for [Buyer] |
| 맥락 | 연락 이유 한 줄 | Met at [Show], B12 |
| 이익 | 바이어가 얻는 것 | MOQ 500, 30 days |
| 근거 | 사례·인증 하나 | Supplying DE, JP |
| 요청 | 답하기 쉬운 질문 하나 | Shall I send it? |
| 서명 | 웹사이트·전화 | [site] · +82 |
이 표를 저장해 두고, 바이어마다 '맥락'과 '이익' 두 칸만 바꿔 쓰세요. 보내기 전 80단어를 넘지 않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세 가지
- 우리 회사용 템플릿을 한 장 만드세요
위 6칸 구조로 영문 템플릿을 만들어 두면, 바이어마다 처음부터 쓰지 않아도 됩니다. 회사 소개 문단은 과감히 줄이세요. - 서명과 메일 설정을 점검하세요
회사 도메인 메일, 웹사이트 링크, +82 전화번호가 들어간 서명을 만듭니다. 동료의 지메일 계정으로 테스트 메일을 보내 스팸함에 들어가는지 확인하세요. - 팔로업 날짜를 미리 잡으세요
첫 메일을 보낼 때 3~4일 뒤, 7일 뒤, 14일 뒤 팔로업 일정을 캘린더에 함께 등록하면 잊지 않습니다.
이메일에 넣을 링크, 바이어에게 보여 줄 준비가 됐나요?
SEXYZOO는 수출바우처 등 정부지원사업으로 영문 웹사이트, 제품 영상, 카탈로그 제작을 돕는 공급기업입니다. 바이어가 클릭했을 때 보여 줄 자료를 지원사업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정부지원사업 활용 상담하기 →
참고 자료: Instantly Cold Email Benchmark Report 2026(2026년 1월, 2025년 플랫폼 데이터), Gartner B2B 구매자 조사 보도자료(2025년 6월, 2024년 8~9월 조사), Google 지메일 이메일 발신자 가이드라인(2024년 2월 시행), Red Sift 지메일 시행 강화 분석(2025년 11월)
바이어는 사진으로 먼저 판단합니다
해외 바이어가 회신 전에 보는 제품 사진·소개서, 무엇을 갖춰야 할까

- 해외 바이어는 영업 담당자와 대화하기 전에 자료만으로 공급사를 걸러 냅니다. 2025년 가트너 조사에서 B2B 구매자의 61%가 영업 담당자 없는 구매를 선호했습니다.
- 바이어용 제품 자료의 기본은 사진 5컷(흰 배경·사용 장면·디테일·크기 비교·포장)과 영문 스펙표, 인증·MOQ·리드타임 정보입니다.
- 아래 10항목 체크리스트로 우리 제품 페이지와 카탈로그를 점검해 보세요.
첫 회신 전에, 바이어는 자료로 거릅니다
해외 바이어가 새 공급사를 찾을 때 처음 만나는 것은 대개 사람이 아니라 자료입니다. 전시회에서 받은 카탈로그, 이메일에 담긴 링크, 검색으로 찾은 제품 페이지가 사실상 첫 면접입니다.
가트너(Gartner)가 2025년 6월 발표한 조사에서 B2B 구매자의 61%는 영업 담당자를 거치지 않는 구매를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2024년 8~9월, 구매자 632명 조사). 사진과 소개서가 영업 담당자의 몫까지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B2B 커머스 솔루션 기업 Sana Commerce의 2025년 구매자 보고서(6개국 구매 담당자 750명, 2024년 9월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0%가 재고·납기 정보가 불투명한 것을 가장 큰 불만으로 꼽았습니다. 36%는 온라인에서 원하는 제품을 찾기 어려워 구매가 늦어진다고 답했습니다.
바이어가 먼저 확인하는 것은 "좋은 제품인가"보다 "우리 조건에 맞는가"입니다. 그 판단을 빨리 내릴 수 있게 돕는 자료가 회신으로 이어집니다.
사진은 기본 5컷부터
사진은 바이어가 품질을 가늠하는 첫 단서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어두운 사무실에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과 조명을 맞춰 찍은 사진은 전혀 다른 회사처럼 보입니다.

흰 배경 정면. 카탈로그와 온라인 마켓, 바이어의 내부 보고서에 그대로 옮겨 쓸 수 있는 기본 사진입니다. 배경이 깨끗할수록 바이어가 자기 자료에 쓰기 쉽습니다.
사용 장면. 제품이 실제로 어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 줍니다. 부품이라면 장착된 모습, 소비재라면 사용하는 손이나 공간이 좋습니다.
디테일. 마감, 소재, 접합부, 라벨처럼 품질을 따지는 바이어가 확대해서 보는 부분입니다.
크기 비교. 자나 손과 함께 찍으면 숫자로 적힌 치수보다 크기가 직관적으로 전해집니다.
포장 단위. 개별 포장, 박스, 팔레트 적재 모습입니다. 물류비를 계산해야 하는 바이어에게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사진 옆에는 숫자가 있어야 합니다
사진으로 관심이 생기면 바이어는 곧바로 숫자를 찾습니다. 영문 스펙표에는 규격·소재·무게 같은 기본 사양과 함께 거래 조건이 들어가야 합니다.
| 항목 | 바이어가 보는 것 | 적는 방법 |
|---|---|---|
| 스펙 | 규격·소재·무게 | 단위 통일(mm, kg) |
| 인증 | 수출국 요건 충족 | 인증명·번호·유효기간 |
| MOQ | 최소 주문 수량 | 숫자 + 협의 여부 |
| 리드타임 | 주문~출고 기간 | 샘플·본생산 따로 |
| 포장 | 박스 크기·입수 | 박스당 수량·중량 |
MOQ(최소 주문 수량)와 리드타임(주문부터 출고까지 걸리는 기간)은 숨길수록 손해입니다. 정확한 숫자를 정하기 어렵다면 "협의 가능"이라도 적어 두세요. 아무 정보가 없으면 바이어는 문의하는 대신 다음 공급사로 넘어가기 쉽습니다.
제품명도 하나로 통일합니다. 웹사이트, 카탈로그, 견적서에서 같은 제품이 다른 이름으로 불리면 바이어는 같은 제품인지부터 다시 물어야 합니다. 영문 제품명과 모델명을 정해 모든 자료에 똑같이 쓰세요.
자주 보는 실수 네 가지

저해상도 휴대폰 사진. 메신저로 주고받으며 압축된 사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촬영 원본은 따로 보관하고, 자료에는 원본에서 내보낸 파일을 쓰세요.
한국어만 있는 자료. 국내용 카탈로그를 통째로 이미지로 만들어 올리면 해외 바이어는 번역기로도 읽기 어렵습니다. 영문 내용은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로 넣어야 검색과 번역이 됩니다.
빠진 스펙. "고품질", "최고 기술" 같은 표현은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수치와 시험 성적이 대신 말하게 하세요.
내려받을 수 없는 자료. 바이어는 받은 자료를 사내 검토 라인에 공유합니다. 웹페이지만 있고 PDF가 없으면 그 과정에서 빠지기 쉽습니다. 이메일에 첨부해도 부담 없는 용량으로 만들어 두세요.
바이어가 묻기 전에 답이 보이는 자료가 회신을 부릅니다.
제품 영상은 언제 필요할까
모든 제품에 영상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사진으로 충분히 전달되는 단순한 제품이라면 사진과 스펙표를 먼저 갖추는 편이 낫습니다.
영상이 힘을 발휘하는 경우는 따로 있습니다. 작동 방식이 있는 기계·장비, 사용 전후 차이가 분명한 제품, 생산 설비와 품질 관리 과정을 보여 주고 싶을 때입니다. 1분 안팎의 짧은 영상 하나가 긴 설명서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영상은 파일로 첨부하기보다 웹사이트나 영상 플랫폼에 올려 링크로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량이 큰 첨부 파일은 받는 쪽 메일 서버에서 막히기 쉽습니다.
저장해 두는 제품 비주얼 체크리스트
해당하는 항목을 눌러 체크해 보세요
체크한 항목 개 · 8개 이상이면 바이어에게 바로 보낼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 체크리스트를 저장해 두고 신제품 자료를 만들거나 전시회를 준비할 때마다 다시 확인해 보세요.
지금 할 수 있는 세 가지
- 대표 제품 3개부터 바꾸세요
모든 제품을 한 번에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문의가 가장 많은 제품 3개를 골라 기본 5컷 사진과 영문 스펙표부터 갖춥니다. - 제품별 원페이저를 만드세요
제품 하나당 A4 한 장짜리 영문 소개서(원페이저)에 사진, 핵심 스펙, 인증, MOQ·리드타임, 연락처를 담습니다. 첫 이메일과 전시회 후속 연락에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 웹사이트와 숫자를 맞추세요
같은 사진과 같은 숫자가 영문 웹사이트에도 있어야 합니다. 가트너 2025년 조사에서 구매자의 69%는 공급사 웹사이트 내용과 영업 담당자의 설명이 서로 달랐다고 답했습니다.
바이어에게 보낼 제품 자료, 준비되어 있나요?
SEXYZOO는 수출바우처 등 정부지원사업으로 제품 영상, 영문 웹사이트, 카탈로그 제작을 돕는 공급기업입니다. 지원사업을 어떻게 활용할지부터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정부지원사업 활용 상담하기 →
참고 자료: Gartner 'B2B 구매자 61% 영업 담당자 없는 구매 선호' 보도자료(2025년 6월, 2024년 8~9월 조사), Sana Commerce B2B Buyer Report 2025(2024년 9월 조사, 6개국 구매 담당자 750명)